이갈이로 고생하시던 30대 남성분의 오르세치과 내원 수면 중 심한 이갈이로 잠에서 깨기도 하고 또 아침에 더 심해지는 턱 통증 및 예전만큼 입이 잘 안 벌어지는 증상으로 찾아오신 환자분입니다. 턱관절 X-ray에서도 걸려있는 턱 뼈 상태가 확인되었고요.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도 있고 무엇보다 입이 너무 안벌어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로 적극적 턱관절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충분한 상의 끝에 턱관절 장치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매일 잘 때 꾸준히 착용하면 점점 이갈이, 이 악물기 습관이 완화되면서 무엇보다 치아와 턱관절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상태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 2달이 지나면서 점점 증상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신논현역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