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로 생긴 턱 통증과 입이 잘 안 벌어지는 상태

이갈이로 고생하시던 30대 남성분의 오르세치과 내원

 

수면 중 심한 이갈이로 잠에서 깨기도 하고 또 아침에 더 심해지는 턱 통증 및 예전만큼 입이 잘 안 벌어지는 증상으로 찾아오신 환자분입니다. 턱관절 X-ray에서도 걸려있는 턱 뼈 상태가 확인되었고요.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도 있고 무엇보다 입이 너무 안벌어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로 적극적 턱관절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충분한 상의 끝에 턱관절 장치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매일 잘 때 꾸준히 착용하면 점점 이갈이, 이 악물기 습관이 완화되면서 무엇보다 치아와 턱관절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상태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 2달이 지나면서 점점 증상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신논현역에 위치한 오르세치과는 국제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원장님께서 턱관절에 관한 다양한 케이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 수 차례 치료를 시도했음에도 개선되지 않는 턱 문제를 해결하러 멀리서도 찾아오는 분들이 많으시죠.

 

 

초반에는 장치에서 심한 이갈이 흔적이 관찰되었는데요. 꾸준한 물리치료 및 필요한 시점에 주사 치료 등을 병행하여 점점 그 상태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약 6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환자분은 이제는 아침에도 턱 통증이 없다며 매우 만족해 하셨는데요. 다만 한 번씩 나타나는 이 악물기 습관이 나도 모르게 지속된다며 매일 꾸준히 온찜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도 덧 붙이셨습니다.

 

이렇듯 턱관절 통증과 입 안 벌어짐 현상은 적극적인 턱 장치치료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