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사례 설명
열심히 살고 계신 40대 직장인 남성분께서 오르세 치과를 갑자기 찾아주셨어요.
젊었을 때(지금도 젊으시지만^^) 오른쪽 위아래는 뺐었는데 왼쪽은 별 문제없었던 것 같아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가 최근 들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듯한 느낌이 나서 사랑니가 원인인가 해서 오셨는데요.
아래 사랑니는 앞으로 기울어진채 음식이 많이 끼어있는 상태였고, 위에 사랑니도 약간 묻혀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루 만에 위아래 모두 발치를 시행했고요.. 깔끔하게 낫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랑니는 20대에 뽑는 것이 치유도 잘되고 별 문제도 생기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미루고 미뤄온 사랑니가 40대가 되어서 불편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선생님을 찾아 꼼꼼한 진단하에 안전한 발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환자분, 언제든 불편하면 또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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