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초반의 남성 환자분께서 오랫동안 양쪽 아래 사랑니 부위 잇몸이 부었다 가라앉았다 반복해왔어서 불편하여 발치를 희망하셨습니다. 2번에 나누어 양쪽 아래 매복사랑니 안전하게 발치하였습니다. 오른쪽 사랑니 앞 치아는 뒷부분의 충치가 깊어 상의 끝에 크라운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60대 초반 남성환자분께서 살아오며 양쪽 아래 사랑니 부위가 부었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했지만, 사랑니 발치를 굳이 해야 하나 싶어 미루고 미뤄오다가 도무지 불편해서 못살겠다며 찾아주셨습니다. 환자분께서도 늦은 나이에 묻혀있는 사랑니를 발치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다며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오르세 치과를 찾아주셨는데요.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양쪽 아래 사랑니를 2번에 나눠 안전하게 발치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늦은 나이에 진행하는 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