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 금속핀과 사랑니가 매우 근접해 있음 후 - 금속핀 손상 없이 양쪽 아래 사랑니 안전하게 발치 사례 설명 수 년전 양악 수술을 하고 나서 금속핀을 제거하지 않고 남겨두셨던 30대 중반 남자 환자분이에요. 얼마전 부터 사랑니 부위에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앞에 치아도 썩은 것 같아 발치를 계획하셨는데, 대부분의 병원에서 거절을 당하시고 결국 마지막으로 오르세치과를 찾아주셨습니다. 금속핀 손상 없이 CT를 정밀분석하여 안전하게 양쪽 아래 사랑니 2개가 발치된 사례입니다. 이렇듯 아무리 방해를 하고 있는 인공 구조물이 있다 하더라도 절개 및 치아 분할 계획을 꼼꼼히 세우면 대부분 안전하게 발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난이도는 매우 높아 어렵지만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