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치과

사랑니 뿌리가 신경과 붙어있는 상태 신경과 붙은 사랑니 및 바로 위 맞닿은 사랑니 발치 신경과 붙은 사랑니 발치 할 때 주의할 점! 사랑니 발치를 해야 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아래 사랑니의 뿌리가 턱뼈 속을 지나가고 있는 신경과 붙어있는 상황이에요. 발치는 잘 됐는데 다음 날이 되어도 마취가 깨지 않은 듯한 마비된 느낌이 오는 것을 발치 후 감각이상이라 부르고요. 이 경우 관련 약을 먹고 최장 6개월까지 증상의 변화를 관찰하게 됩니다. 물론 아무리 조심해도 불가항력적으로 어쩔 수 없이 신경 손상이 찾아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에 관한 발치 경험이 풍부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찾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꼼꼼한 발치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진행한다면 신경 손상의 ..

전 후 사례 설명 양쪽 아래 사랑니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고 한번씩 불편한 느낌이 든다는 이유로 오르세 치과를 찾아주신 분이에요. 엑스레이 촬영 결과 양쪽 아래 사랑니가 매복되어 있고 또 입안에서는 사랑니 상방 잇몸에 약간의 염증과 음식이 끼어 있는 상태가 관찰되었는데요. 사랑니는 충치를 일으키기도 하고, 자꾸 끼는 음식이 빠지지 않아 잇몸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기에 가능하다면 20, 30대에는 발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쪽을 한 번에 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될 경우 식사를 특정 방향으로 하기 어렵고 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보통은 왼쪽 또는 오른쪽 이렇게 한쪽을 빼고 한 달 정도 기다렸다가 반대편 발치를 진행하고요. 2번에 나눠서 양쪽 아래 매복 사랑니 모두 안전하게 발치된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