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랑니 남겨둔 사진 양쪽 위 2개 모두 발치 후 사례 설명 35세 남자환자 분이에요. 20대에 양쪽 아래 사랑니 모두 발치 후 위에는 양쪽다 남겨둔 상태였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볼살이 씹히는 느낌이 들면서 아래쪽 잇몸 씹힌 자리에 궤양이 자주 생겨 발치를 결정하였습니다. 치아는 위아래 맞물리지 않으면 한쪽 방향으로 점점 솟아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치아 정출이라고 부릅니다. 사랑니는 위 또는 아래 한쪽을 발치했다면, 또 남아있는 치아가 정상적으로 맹출해 있는 상태라면 나머지도 모두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