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사례 설명 20대 중반의 여성분께서 이틀 전부터 시작된 사랑니 끝 쪽 치아 잇몸 부위 불편한 통증으로 내원하셨는데요. 엑스레이에서는 마치 사랑니가 잘 나와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사랑니의 머리 뒤편이 턱뼈에 묻혀있고 실제 입안에서 관찰되는 것 또한 일부의 잇몸이 치아머리를 덮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완전히 제대로 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이렇게 잇몸과 사랑니 사이 틈이 있어 음식이 끼고 염증이 생겨 붓고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고름이 생겼을 정도로 심하다면 약을 먹고 발치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발치를 통해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니 4개 발치 안전하게 시행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