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사례 설명 20대 초반의 한 여성분께서 사랑니가 나오고 있어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는 것으로 오르세 치과를 찾아주셨어요. 충분한 상의 끝에 2번에 나눠서 사랑니 4개 모두 발치를 시행하였습니다. 나오고 있는 사랑니는 나오는 잇몸 주위가 점점 흡수되고 치아머리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간지럽거나 욱신거리는 맹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사랑니는 입안 가장 뒤에 위치한 치아로 음식이 끼거나 플라크가 부착됐을 때 칫솔질을 제대로 하기도 어렵고 한번 썩기 시작하면 앞 어금니까지 손상시킵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 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서는 만 18~24세 정도에는 매복 사랑니, 또는 사랑니를 발치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나온 사랑니는 빼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까운 치과에서 자신의 상태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