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사례 설명
잇몸 아래에 묻혀있는 사랑니는 평소에는 별 다른 느낌이 없다가 서서히 올라오려고 하거나 또는 음식이 잘 끼기 시작하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잇몸 하방에 묻힌 경우를 매복 사랑니라 부르는데요. 사랑니 언젠가는 빼야 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을 텐데,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이런저런 고민이 들기 마련이에요.
사랑니는 만18~24세 정도에 발치하는 것이 턱뼈도 덜 단단하고 치아도 비교적 잘 나오기 때문에 치료받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방치할수록 문제가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느낌이나 불편감을 느꼈다면 엑스레이를 촬영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정도라도 명확히 알고 있는 것이 좋고요.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 발치를 결정하는 것이 훗날에 돌이켰을 때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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