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아래 앞으로 기울어진
크기가 큰 매복 사랑니
2번에 나눠 안전하게 발치
사례 설명 |
40대 직장인 남성분께서 우측 아래 사랑니 부위 잇몸이 부었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다 이번에는 좀 길게 불편한 것 같아 내원하셨어요. 엑스레이 촬영 결과 양쪽 아래 사랑니 비슷한 양상으로 묻혀있었고 앞에 치아와 사이에 틈이 있어 음식이 끼고 침이 고이는 등의 문제가 관찰되었습니다. 불편한 곳은 우측 아래였지만 왼쪽도 이따금씩 찝찝한 느낌이 들었다하셔서 2번에 나눠 발치를 진행한 경우입니다. 치유가 빠른 젊을 때일수록 한쪽 빼고 약 3~4주 정도의 간격만 두고 발치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늦은 사랑니 발치의 경우 한 쪽 발치후에 약 1~2달 간의 충분한 기간을 두고 발치를 진행하는 것이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케줄입니다. 잘 치료된 사례이기에 소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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