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화] 사랑니발치와 임플란트 함께 할 수 있어요?

사랑니발치와 임플란트 함께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직 실력과 진심! 오르세 치과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사랑니 발치와 임플란트를 함께 할 수 있는지, 또 그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발치는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소수술 가운데 하나로 입안 가장 깊숙이 위치한 치아를 제거하는 것을 말해요. 턱뼈의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제대로 맹출 되지 못한 끝에 어금니를 뽑는 과정이 바로 사랑니발치인데요.

 

사랑니만 빼기도 쉽지 않은데, 치아를 상실하여 임플란트까지 해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왕 마취하는 김에 한 번에 시술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요.

 

 

사랑니는 보통 양쪽 위아래 합쳐서 총 4개가 있는데요. 한번에 발치를 시행할 수도 있고, 두 번에 나눠서 왼쪽/오른쪽 순서대로 발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이번에 발치하려는 쪽에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부위가 있다면, 사랑니 마취 또한 임플란트 수술 마취처럼 깊이 해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불편감도 줄이고 치료기간 또한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래 사랑니의 경우 뼛속을 지나가고 있는 하치조신경이라는 감각신경과 사랑니 뿌리 끝의 위치 관계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사랑니도 마찬가지이죠. 최소한 길이가 8.5~10mm 이상은 돼야 안정적인 임플란트 나사를 뼛속에 안정적으로 식립이 가능한데요. 이 과정에서 신경을 침범하게 되면 발치 후 감각이상 증상과 마찬가지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이 주의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30~40대가 넘어설 때까지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랑니가 방치되면 앞에 어금니와 함께 충치가 깊어져 뽑아야 할 정도로 치아가 상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 경우, 사랑니와 함께 앞에 깊이 썩어버린 어금니까지 한 번에 제거하고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수도 있는데요. 사랑니와 임플란트,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아래 예시는 사랑니로 인한 충치는 아니지만 어금니를 조기에 상실하여 임플란트를 해 넣어야 하는 경우인데요. 이러한 구강 내 소수술에 해당하는 사랑니와 임플란트 수술은 함께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발치와 함께 임플란트를 고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논현역 7번 출구에 위치한 오르세 치과는 교통이 편리한 강남에 위치하여 쉽게 찾아오실 수 있는데요.

전화 문의 02 - 6243 - 2875로 연락하시어 예약을 잡고 찾아주신다면 더욱더 편리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료는 주중에는 목요일을 제외한 월, 화, 수, 금, 토에 정상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이고요.

특히, 월, 화, 금은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스케줄에 맞춰 편리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르세 치과에서 사랑니발치와 함께하는 임플란트에 관해 설명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