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사랑니발치

20살 되기 전에 사랑니 발치하려는 고3 겨울방학 수능 본 학생 사례

든든한구강외과 2024. 12. 13. 14:38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이미 사랑니 부위에 뭐가 올라오는 듯한 또 잇몸이 부은 것 같은 불편감을 느낀 학생들이 있습니다. 애당초 치아 교정을 일찍 시작해서 여러 이유로 발치를 미리 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랑니는 자라날수록 조금씩 증상이 느껴질 수밖에 없는데요.. 물론 완전히 묻혀있는 경우 이런 느낌도 없지만 대부분의 사랑니는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고3 수능이 끝날 때 까지만을 기다린 학생이 강남 신논현역 오르세치과를 찾아오셨는데요. 양쪽 위아래 사랑니가 묻혀있으면서 이미 썩어 구취까지 발생하고 있던 경우였습니다. 아무래도 10대에 칫솔질을 소홀히 하게 될 경우 충치가 잘 발생하게 되는데 게다가 제일 안쪽 사랑니 부위는 관리가 더욱 쉽지 않아 충치가 더 잘 생기게 됩니다.

 

 

두 번으로 나눠서 왼쪽 위아래 사랑니를 발치하고 또 약 한 달 뒤에 반대편 사랑니를 발치했는데요. 다행히 사랑니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신경 손상, 상악동 천공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가 잘 완료된 경우였습니다.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대표원장님이 진료하는 오르세치과는 다양한 사례의 사랑니환자가 많이 찾아오십니다. 특히 어차피 빼야 할 염증, 충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랑니는 20살 전후로 조기에 발치하는 것이 불필요한 주변 치아와 잇몸 손상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요.

 

저희는 월요일~금요일 주 5일 진료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약 : 02-6243-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