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부터 남겨둔 사랑니 1개
매복 사랑니 발치 후
케이스 설명
통상 사랑니 발치는 20대, 늦어도 30대에 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간혹 전혀 불편함이 없어서 또 치과에 가긴 갔었는데 위험하니까 나중에 빼라는 막연한 설명만 듣고 사랑니가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지내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정말 아무 통증 없이 그대로 지낼 수 있다면 굳이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뒤 늦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사랑니 부위 염증, 통증, 붓기가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니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발치가 어려워지고요. 특히 턱뼈가 단단해지고 치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치 후 더 고생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늦은 나이에 발치할수록 수술적 경험이 풍부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선생님을 찾게 되는 것이고요. 이번 사례의 환자분 또한 마흔이 넘어 갑자기 시작된 사랑니 통증으로 본원에서 안전하게 하나 남은 사랑니를 발치한 경우입니다.
'매복사랑니발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3번째 케이스] 양쪽 아래 사랑니 통증으로 발치하고 싶은데 (0) | 2024.05.30 |
---|---|
[132번째 케이스] 왼쪽 아래 사랑니가 불편해요 (0) | 2024.05.22 |
[130번째 케이스] 사랑니 발치 순서는? (0) | 2024.05.09 |
[129번째 케이스] 뿌리 깊은 매복 사랑니 발치는 어떻게 (2) | 2024.05.01 |
[128번째 케이스] 강남 사랑니 치과 좌우 위아래 4개 발치 (0) | 2024.04.23 |